영등포병원장례식장 장례후기
이번 후기는 영등포에 위치한 영등포 장례식장입니다.

고인의 며느님께서 후불제 상조를 알아보시던 중 지인의 소개로 저희 바로라이프 상조를 접하시고, 유선상으로 장례 접수를 진행하셨습니다. 고인의 이름과 전화번호만으로 장례 접수를 완료하였고, 며느님께서 고인의 상황과 상태를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. 덕분에 앰뷸런스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.

상주님과 담당 장례지도사는 화장장 예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조 장례 서비스를 진행하였습니다. 고인을 이송한 후 장례식장 빈소 임대차 계약을 작성하고 빈소로 입실하셨습니다. 두 시간이 지나 영등포 장례식장에 도착하여, 대표 상주님과의 전화 소통 내용을 정리하고 부고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.

2일 차
다음 날 아침, 입관식 진행을 위해 꽃갈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였습니다. 입관식은 오후 2시에 진행되며, 장례지도사 두 명이 한 시간 전부터 고인을 정성으로 모셨습니다.






유가족께서는 고인을 추모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며 작별을 고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사랑과 존경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 입관식 후 목사님께서 입관 예배를 집도하셨습니다.


3일 차
발인 당일, 상주님과 유가족께서는 지친 모습이었지만 슬픈 마음으로 발인 예배를 보신 후 장지로 출발하였습니다.


서울시립 승화원에 도착하여 화장 예약을 도와드리고, 대기하는 동안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안내하였습니다. 화장 시간은 보통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.

수골 정리를 마친 후, 고인의 유해를 모시고 2차 장지로 이동하였습니다.

2차 장지인 하○문에 도착하여 고인의 봉안함을 안정히 모셨습니다. 유가족께서도 마음이 조금씩 편안해지셨는지 안도하는 느낌을 받으며 영등포 장례식장으로 돌아갔습니다.